인천의 합창을 주제로 하는 기획 전시회인 '인천 합창의 궤적'이 인천 음악 플랫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합창을 공연이 아닌 전시 영역으로 바꾼 최초의 전시회입니다.

60여 점의 합창 관련 자료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근대 음악의 시작을 알 수 있는 찬미가와 초등 창가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합창한 헨델의 메시아 악보와 작곡가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합창곡 악보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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