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 동안에도 쌀쌀...동해안·일부 내륙 비 / YTN

[날씨] 내일 낮 동안에도 쌀쌀...동해안·일부 내륙 비 / YTN

10월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낮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오늘도 서울 낮 기온이 27.8도까지 오르면서 제법 더웠는데 내일은 여름 기운이 사라지고 공기가 한층 차가워집니다. br br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22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br br 내일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비가 내립니다. br br 영동 지역은 밤까지, 경북 북부와 영남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와 영서, 충북 북부에는 낮 한때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와 영남 지역에도 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br br 또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br br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에 최고 60mm, 다른 지역은 5~20mm가 되겠습니다. br br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br br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br br 낮 기온은 오늘보다 4~7도가량 낮겠습니다. br br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1도, 부산 26도로 예상됩니다. br br 휴일인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 다음 주에는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50

Uploaded: 2019-10-04

Duration: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