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14시간 넘게 기자회견..."세계 신기록" / YTN

우크라이나 대통령, 14시간 넘게 기자회견..."세계 신기록" / YT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조사를 촉발한 '우크라 스캔들'의 당사자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시간 넘는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br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0일 오전 10시쯤 수도 키예프 중심가의 한 푸드코트에서 내외신 기자 약 300명이 자리한 가운데 회견을 시작해, 자정을 넘겨 이튿날 0시 10분에 마쳤습니다. br br 취재진의 질문은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비롯해 러시아와의 관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내 분리주의 반군과의 전투 등의 현안에 집중됐습니다. br br 젤렌스키 대통령 측은 '세계에서 가장 긴 기자회견'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주장했다고 AFP 등 외신들은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19-10-11

Duration: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