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라고 해서" 옛 여자친구 부모에 흉기 휘두른 남성 / YTN

"헤어지라고 해서" 옛 여자친구 부모에 흉기 휘두른 남성 / YTN

30대 남성이 헤어지라는 전 여자친구 부모의 말에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br br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2살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A 씨는 어젯(17일)밤 9시쯤 정읍시 산내면에 사는 전 여자친구 B 씨의 집으로 가 B 씨와 B 씨 부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br br B 씨 아버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어머니와 B 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경찰은 사건 직후 자해한 A 씨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큼 의료진과 상의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br br 김민성[kimms0708@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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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6-18

Duration: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