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도 1명 확진 / YTN

8·15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도 1명 확진 / YTN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집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br br 민주노총은 산하 금속노조 기아차 화성지회 조합원 A씨가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A씨는 현재 평택지역의 코로나19 감염자 격리시설이 부족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앞서 A 씨는 민주노총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br br 민주노총은 그러나 '참석자 가운데 A 씨만 양성 판정을 받은 만큼 A씨가 전국 노동자대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감염됐는지'는 조사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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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8-24

Duration: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