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 예방접종사업 중단 사태를 초래한 의약품 유통업체 '신성약품'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br 질병관리청은 참고자료를 통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유통과정 등에 대한 적정성 확인과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신성약품을 현장조사 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질병청은 이번 조사에서 신성약품과 위탁 배송업체 간의 관계 등 이송 과정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수송 구조체계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br br 현재까지 상온에 노출된 백신을 이용해 접종이 이뤄진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앞서 신성약품은 냉장 상태로 유통해야 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배송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해 5백만 명 분량이 전량 회수됐습니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