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 "국립중앙의료원 축소는 공공의료 말살" / YTN

보건의료단체 "국립중앙의료원 축소는 공공의료 말살" / YTN

보건의료단체가 국립중앙의료원 병상을 축소하기로 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공공의료 말살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br br 좋은 공공병원 만들기 운동본부와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어제(16일) 오전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축이전하면서 천50병상에서 760병상으로 줄이기로 한 정부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br br 단체들은 지금도 공공병상이 전체 병상의 10에 그치는 가운데 팬데믹 시기에 국가 중앙 공공병원을 오히려 줄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또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들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느라 경영악화로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도 오히려 이를 핑계로 민간위탁과 병상축소를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3-01-16

Duration: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