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화성에서도 영아 1명 소재 불명 外br br 여러분 안녕하십니까.br br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br br [화성에서도 영아 1명 소재 불명]br br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출생신고가 안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데 이어서 경기도 화성에서도 영아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br br 경찰은 냉장고 영아 시신의 친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br br ["미신고 영유아 전수조사 검토"]br br 감사원이 보건복지부 정기감사에서 영유아 2천여 명이 출생신고 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이중 일부의 생사를 확인하던 도중 수원 냉장고 영아 유기사건은 드러났습니다.br br 감사원은 안전이 불투명한 나머지 영유아에 대해 전수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br br [학원가 집중단속…"킬러문항 사례 공개"]br br 이른바 사교육 '이권 카르텔' 논란이 불거지며 교육부가 오늘부터 2주동안 학원가 허위·과장 광고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br br 오는 26일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는데, 6월 모의평가의 킬러문항도 공개할 예정입니다.br br [윤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내일 정상회담]br br 프랑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사흘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합니다.br br 내일은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소환]br br 검찰이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 금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당사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검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