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로 보는 우승팀, AFC 아시안컵 징크스 br br 첫 번째. 한국은 우승 수문장 "토너먼트에서 한국을 이기면 우승한다." br br 대회가 홀수 해 개최로 바뀐 2007년 이후 한국을 탈락시킨 나라는 모두 우승 했다. br br 2007년 이라크(4강), 2011년 일본(4강), 2015년 호주(결승), 2019년 카타르(8강)가 우리를 꺾고 우승했다. br br 두 번째. 개최국의 축복 “토너먼트에서 개최국을 이기면 우승한다.” br br 1976년 이후 아시안컵은 개최국 또는 개최국을 이긴 팀이 모두 우승했다. br br 세 번째. 일명 ‘이란의 저주' “토너먼트에서 이란을 이긴 팀은 다음 라운드에서 탈락한다.” br br 2000년 이후 이런 경우가 6번 있었는데, 한국이 무려 3번이나 희생양이 되었다. br br 한국 3번, 중국 1번, 이라크 1번, 일본 1번 br br 네 번째. "토너먼트에서 일본 이긴 팀은 탈락" br br 일본이 결승전에 오른 2000년, 2004년, 2011년, 2019년을 제외한 1996년, 2007년, 2015년에 적용되고 있다. br br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 vs 요르단, 이란 vs 카타르(개최국) br br 위 네 가지 징크스를 모두 고려하면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은 한국과 요르단이다. br br ‘좀비 축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한국 축구가 64년 만에 아시안컵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r br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br br AD : 심혜민 br br #아시안컵 #중꺽마 #손흥민 #이강인 #결승 br br br br br YTN 김태형 (t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