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여론전..."윤 어게인? 비루" vs "법치 파괴 끝내야" / YTN

여야 여론전..."윤 어게인? 비루" vs "법치 파괴 끝내야" / YTN

■ 진행 : 정지웅 앵커 br ■ 출연 : 성치훈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여야가 여론전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윤 어게인' 세력 포용을 언급한 국민의힘을 향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 "비루하다" 며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대장동 항소 포기를 집중 부각하며 "법치 파괴를 끝내야 한다"며 장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 정국 이슈 분석해보겠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내 일각에서 '윤 어게인' 포용 발언이 나왔는데요. 여야 반응 먼저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야 발언 듣고 오셨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아직도 내란과 부정선거 늪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고요. 정청래 대표도 윤 전 대통령의 재판 중계 쇼츠를 공유하면서 참 비루하다 이런 식으로 공세를 폈죠. br br [성치훈] br 정청래 대표가 공유한 내용 영상들을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에 나와서 하고 있는 이야기들 사실상 본인의 책임을 군인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였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피고인이라고 칭하면서 그 부분들을 지적하는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국민들이 봤습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재판의 모습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작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국군장성들을 모아놓고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술 마시지 않았냐. 이런 자백에 가까운 얘기를 하면서 국민들께 대통령에 대한 파면이 정당했음을 본인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라는 걸 거의 자백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측에서는 한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을 나간 사람이다. 우리 당에은 영원히 없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다가 장동혁 대표가 취임한 이후로 결국 윤석열 대통령 면회도 가고 이제는 윤어게인 세력. 윤어게인 세력들이 주장하는 게 뭡니까? 대통령의 계엄은 정당했고 파면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까지 안고 가야 된다, 품고 가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정선거를 아직도 주장하는 사람들, 부정선거에 대해서 믿고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까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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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1-22

Duration: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