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100선을 회복했습니다. br br 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로 돌아서 1.78 오른 4,100.0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br br 코스피가 4,100선으로 마감한 건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입니다. br br 기관이 1조 천억 원, 외국인이 1조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2조 천억 원 넘는 주식을 팔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br br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10만 8,400원, SK하이닉스가 54만4천 원으로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는 11 급등하며 처음으로 30만 원대에 올라섰습니다. br br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5 하락한 924.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br br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에 힘입어 오후 3시 반 기준 4.7원 내린 1,468.8원을 기록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