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bbing Son Hoyoung girlfiend's family left (손호영의 여자 친구 유가족 '오열')

By : iHQ

Published On: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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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갑작스런 여자 친구의 죽음으로 말할 수 없는 큰 충격에 빠진 손호영씨..

어젯밤 (21일) 경찰조사를 받은 손호영씨가 오늘 (22일) 오전에는 눈물로 빈소를 찾았습니다.

고인의 유가족 역시, 참고인 자격으로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갑작스럽게 딸을 잃어 충격에 휩싸인 고인의 부모는 오열하며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룹 g.o.d 출신인 손호영의 여자친구가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세간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2일 손호영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는 손호영씨와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다' '최근 손호영씨가 앨범 작업 관계로 바빠짐에 따라 사소한 다툼이 있었으나 이런 사건으로 확대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손호영씨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손호영은 22일 오전, 여자 친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병원의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손호영은 유가족 측에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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