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하는 배우 윤상현과 음치 탈출을 선언한 배우 박하선이 만났습니다.

정열적인 레드 재킷을 맞춰 입은 두 사람. 윤상현과 박하선이 나타난 곳은 바로, 영화 [음치클리닉]의 포스터 촬영 현장인데요.


[인터뷰: 윤상현]

Q) 영화 흥행 공약은?

A) 첫 영화인데 500만 해도 되죠? 공약은 콘서트를 할 겁니다. 저는 한국에서 한 번도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어요 팬미팅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팬미팅 겸 콘서트를 할 거예요. 근데 거기에 하선씨도 나올 거예요,. 그죠?

[현장음: 박하선]

제가요? 제가 왜

[현장음: 윤상현]

춤추면서 노래 해야죠.

[현장음: 박하선]

제가 춤추면서 노래를 할까요? 네 여러분 좋은 구경 꼭 500만 들어서 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봐 주세요.

[현장음: 윤상현]

500만 들면 저희 춤추면서 공연장에서 한 번 춤추면서 댄스할게요.

[현장음: 박하선]

아이고 큰일 났네

영화 [음치클리닉]에서 유쾌한 코믹 연기로 강력한 웃음폭탄을 준비했다는 두 사람은 포스터 촬영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장음: 박하선]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희 영화 정말 정말 재미있고 감동이 있고 그리고 진심이 있고 건강하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니까요 남녀노소 모두 순수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인터뷰: 윤상현]

그리고 저희 박하선과 윤상현도 많이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윤상현과 박하선은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코믹 표정 연기를 진수를 선보였는데요. 11월 29일 개봉되는 영화 [음치클리닉]에서도 유쾌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