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가 대통령 연설문 수정 등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문서가 들어 있던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인사개입설 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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