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하자더니...현장에 나왔더니 이 말 듣고 나온 남자들 무더기

By : TomoNews Korea

Published On: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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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자칭 가수이자 배우 겸 모델인 뉴욕출신의 한 여성이 수백명의 남성들을 거대한 규모의 데이트 경쟁 대회로 꼬득여내면서 데이트 앱인 틴더에서 인기를 엄청 얻었다고 합니다.

인터넷매체 고타미스트(Gothamist)에 따르면, 나타샤 아폰테 씨는 한 무더기의 남성들이 1대1 틴더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요일, 유니온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하는데 성공했죠.

아폰테 씨는 ‘저기요, 저 드디어 시간이 나요. 제 친구가 DJ를 하는데 유니온 광장에서 만날래요? 술도 같이 마시고 우리 둘 어떻게 될지 한번 보자구요.’와 같은 메시지들로 불특정 남성들을 초대했습니다.

쥐 잡는 치즈처럼, 아폰테 씨가 해야했던 일이라곤 기다리는 것 뿐이었죠. 수백명의 데이트에 굶주린 남성들이 예상대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때, 아폰테 씨는 보디가드들의 호위를 받으며 무대 위로 뛰어올랐는데요, 나타난 남성들 모두들에게 그녀와의 데이트를 위해 모두 초대되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후 그녀는 실시간으로 푸에르토리코 출신들, 트럼프 지지자들 그리고 긴 수염을 한 남자들 등등 그녀가 원치않는 것들에 대해 부르며, 실시간으로 손가락 하나만 휴대폰에 대고 원치않는 남자들을 걸러냈습니다.

이후 그녀는 정말로 이 데이트 경합을 위해 남자들을 줄세웠습니다. 더 황당한 건, 얼마나 외로웠는지 정말 그 말을 따르는 남자들이 있었다는거죠.

아폰테 씨의 프로듀서인 랍 블리스 씨가 그녀를 도왔다는 사실에서 이 모든 것이 화제가 되기위한 것일 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블리스 씨가 바로 2014년부터 길거리에서 여자들에게 말거는 영상으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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