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美 국무부, 오사마 빈라덴 아들에 '현상금 100만 달러'

By : MBC News

Published On: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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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


지난 2001년 9·11 테러를 기획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8년 전 미국 특수부대의 급습으로 사망했는데, 이번엔 미국 국무부가 그의 아들 함자 빈 라덴에 대해 현상금 100만 달러 우리돈 11억 원 상당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올해 서른 살로 추정되는 함자 빈 라덴이 '이슬람 성전의 적자'로 불리며 극단주의의 간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인데요.

실제로 그는 아버지인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며 미국을 위협해 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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