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런던, 인종차별 관련 동상·기념물 퇴출 추진

By : MBC News

Published On: 2020-06-09

5 Views

00:25

영국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정서가 확대되면서 인종차별의 상징인조형물 등을 제거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런던 시 당국이 노예제와 관련된 인물 동상이나 거리 및 건물 이름 기념물 등에 대해 퇴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공공영역 다양성 위원회를 설립해, 노예제와 관련돼 있는 주요 동상 등에 대해 제거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Trending Videos - 1 June, 2024

RELATED VIDEOS

Recent Search - June 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