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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안중근 논평' 오버" 자성론…야권 "윤미향을 유관순에 빗댈 판"

By : MBN News

Published On: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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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 앵커멘트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 대해 독립운동가인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논평이 연일 논란입니다.
당내에서도 지나쳤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윤미향 의원을 유관순 열사에 빗댈 것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이어서 김순철 기자입니다.


【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어제(16일) 오후에 낸 논평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몸소 실천했다고 했습니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조차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 인터뷰 : 강창일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그건 조금 오버인데요. 말은 되는데 그게 대한민국 군대 갔다 온 사람 전부 안중근 의사라는 얘기죠."

민주당의 한 핵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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