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김준혁에…더혁신회의 “특강 듣겠다”

By : 채널A 뉴스 [Channel A News]

Published On: 2024-04-30

393 Views

10:13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정혁진 변호사

[이용환 앵커]
다음 대통령 선거는 2027년 3월에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어제 더불어민주당의 한 조직이 행사를 열었는데 그 자리에서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 시대를 엽시다, 이렇게 강조한 인물이 있습니다. 이렇게요. 들어보시죠. 이번에 서울 은평을 맞죠? 은평을에서 당선이 된 김우영 당선인의 목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시대를 엽시다, 하고 강조를 했습니다. 잠깐만, 잠깐만. 이 행사는 무슨 자리이지? 민형배 의원도 보이고요. 또 다른 분은 모르겠고요. 추미애 당선인 이렇게 강위원 씨도 있고요. 정성호 의원 박찬대 의원 이렇게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 자리는 저 뒤에 플래카드에 적혀 있네요. 더불어민주당 내의 친이재명 조직이라고 불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라는 조직이 어제 국회에서 총선과 관련된 일종의 평가를 갖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재명 시대를 엽시다, 하는 김우영 당선인의 목소리가 나온 겁니다. 어떻습니까? 저것이 박성민 최고께 질문을 드릴까요. 지금 더민주혁신회의 관련해서 지금 그래픽에 등장해 있는 것처럼 제2의 처럼회 아닌가, 이런 해석도 나오는데. 더민주혁신회의 어제 저 행사는 정말 제목대로 세 과시 한 겁니까?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아무래도 이제 총선 전에도 꽤 많이 모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요. 그리고 그 인물들이 웹자보로 만들어져서 당원들 사이에 배포되거나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더민주혁신회의라는 조직이 어느 정도 세를 불려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 핵심은 이번에 저 멤버들 중에 공천을 받은 사람도 많고 당선인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특징인 것 같아요. 당선인들이 되기도 했고 워낙 이런 조직이 강화되는 이런 시점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모여서 세 과시라기보다 자연스럽게 세가 만들어져 버린 상태인 것이죠. 그래서 함께 모여서 아마 앞으로의 총선에 대한 분석도 하고 앞으로의 정치적인 국면에서 더민주혁신회의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총의를 도모하는 그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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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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