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구조·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으며, 새누리당도 이완구기자간담회를 열어 당과 국회 차원의 후속조치를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등 당정청 모두 이날 발표된 담화 후속조치 이행에다하고 있다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min22@yna.co.kr▶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r 【안산=뉴시스】김도란 기자 = 세월호 사고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유가족이 이른바 '국민 미개' 발언을 한 정몽준 새누리당후보 아들(18)을 경찰에 고소했다. 세월호 사고로 단원고 학생잃은 오모(45)씨는 19일 "정후보 아들이 SNS에 올린 글에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작성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 후보 아들이 언급한물세례 사건은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일로 그 자리엔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없었다"며 "유족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고 했다.또 "정 후보 아들이 만약 평범하게 태어났다면 그런했겠느냐"며 "부적절 발언을 한 국회의원 등도 조사를 받는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정 후보 아들 사건만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어 사실관계를차원에서라도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씨는 우선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명의로 고소장을 낸 뒤 다른 피해가족의 위임장을 받아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첨부할 계획이다. 이 날 현재까지 100여명의 피해자 가족이서명했다. 앞서 정 후보 아들은 지난달자신의 SNS에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국민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작성해 논란이dorankim@newsis.com ★ 뉴시스 뉴스, 이젠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도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br 김한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발표한 대국민 담화와 관련,가족들은 "해경을 해체한다는 대통령 담화는 정부의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구조원칙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실종자 18명의이날 오후 1시10분께 진도군청 2층 브리핑룸에서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18명의 실종자들은 아직도 차가운 배속에서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마지막 1명까지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지금가장 중요한 원칙이 되어야 하며 정부는 실종자 구조라는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결코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가족들은 "박대통령이 팽목항에 와서 가족들과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할때 구조가 최우선이 돼야 함을 분명히 전달했으며 며칠전청와대 면담에서도 가족들은 구조를 최우선으로 한 요청사항을 전달한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나 오늘 대통령 담화에서 정부가 가져야가장 중요한 원칙인 실종자 구조에 대한 부분은 언급조차"마지막 1명까지 모두 찾는 것이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실종자에 대한 원칙과 수색방안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또 "정부가구조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추진하여야 함에도 아직도 가족들에 의해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수색방안이 나오고 정부는 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고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있다"면서 "대통령 담화를 듣고 실종자 가족들은 이루 말할없는 슬픔속에 잠겨 있다"고 덧붙였다.가족들은 "해경조직을대통령 담화로 인해 해경은 크게 동요되고 수색에 상당한크루저업소 연산립카페 인천립카페 중곡립카페줄 것은 명약관화"라며 "마지막 1명까지 구조를 하고자 하는있는지 없는지 정부에게 묻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