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방은 "안전사고는 방심했을 때 일어나는 법이야. 안전해보인다고 안심하면 안 돼."안전사고란 건 없는데요... 아예 소환이 안 되면 모를까." "어쨌건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걸은 애들은 이런 데 있으면 안 돼." 여전히 단호한 엔테프였다."하하..." 얼빠진 얼굴로 웃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뭐, 좋아요. 모처럼돌아가죠. 이쯤하면 모기의 원수도 갚았으니까." 소년은 손을 내밀었다. "청의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가 시프리트입니다, 마술사 엔테프 씨." "그래, 반갑... 엑? 너 키퍼야?"잡고 나서야 중대한 사실을 깨닫는 엔테프였다. 소년은 이해할 수얼굴로 그를 보았다. "4대 마도사가 내 얼굴도 몰라요?" "흐음,제국 징병제에는 나이 하한선도 없대? 적어도 18살 이상으로 군인을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는 "아... 그래요..." '이 사람과 계속 얘기하다간 나까지 바보가 될같아.' 다른 사람이 들으면 '딱 네가 그렇잖아!'라고 반응할만한 생각을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방은 시프리트는 고개를 저었다. "그럼 이만 갈게요. 잘 있어요?" "아,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 너도..." 태연히 손을 흔드는 엔테프와 시프리트였다. 이것이 '4대 마도사와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방은 키퍼의 첫 조우'였다. 「전투의 무익함을 논하던 두 사람은 이만철수할 것을 결정하고 돌아섰다. 가벼운 작별인사를 할 만큼 여유로웠던사람의 태도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교과서에 쓰인 장면의 실상은것이었다. 게다가 엔테프는 제국군이 물러가는 것을 보면서 '아, 가네.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는벌써 가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애들은 집에 가라!'는 자신의먹혀들어가서 전투가 끝났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그였다. "엔테프!!" 돌아가자마자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가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힘이 실린 외침. 주변의 마법사들이 다거의 달려가듯 걸어온 칸이 엔테프의 뺨을 때렸다. 철썩! "카..."항변하려다 휘청 주저앉아버렸다. 안전한 곳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니 다리에 힘이피가 굳어진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이게 몇 번째야?!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걸은 그러고도 제정신이라고 주장할 거냐? 마법사가 적진에 뛰어들긴 왜 뛰어들어?!"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 끝났잖아..." "빨리 끝내려고 했으면 처음부터 전면전으로 밀고 들어갔어!! 다죽고 끝냈겠지! 너라고 안 죽는다는 보장이 어디있어?! 그렇게 당해보고도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방은 "보장이 있었을지도 모르지." 뒤쪽에서 한 마도사가 이죽거렸다. 칸은 그대로돌아 그 마도사의 멱살을 잡았다. "뭐라고 했지?! 내 앞에서한 번 말해봐!!" ---------------------------------------------------------------------------- 엔테프의 첫 배신! 입니다;; 등장하기만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가 최대 집필속도를 자랑하던 엔테프가 이 장면에서 처절하게 배신을 때리더군요ㅠㅠ시프리트, 잘 써지는 두 캐릭터의 조합이라 쓱쓱 써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는 요즘들어 휴이가 자꾸 배신을 하더니 엔테프마저 배신을 때리고 마는군요.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걸은 있을 마틴과 휴이의 조합이 심히 걱정되는 승빈군입니다;; 개학이 다가오니까하나도 없네요ㅠㅠ 6개월 학교 다니고, 6개월 방학할 수는 없나...생각을 장래 희망으로까지 승격시키고 있는 승빈군입니다; 장래 희망이란 건이루어질 확률이 낮은 거니까 이것도 그렇겠지요^^; (뭐, 그렇다고 제가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 장기방학으로 변신하겠다는 소린 아닙니다;; 그런 걸로 변신할 수 있을쿨럭.) 에구구... 개학이 다가오니 헛소리마저 업그레이드되는군요. 흑흑... 검 끝에물고기 Achromatic Serenade 3장 - gray page #13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가 끝내려고 했으면 처음부터 전면전으로 밀고 들어갔어!! 다 같이 죽고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는 너라고 안 죽는다는 보장이 어디있어?! 그렇게 당해보고도 몰라?" "보장이모르지." 뒤쪽에서 한 마도사가 이죽거렸다. 칸은 그대로 휙 돌아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걸은 마도사의 멱살을 잡았다. "뭐라고 했지?! 내 앞에서 다시 한말해봐!!" "카, 칸! 그러지 마!" 엔테프가 급히 일어나 칸의잡았다. 마도사는 엔테프와 칸을 번갈아 노려보았다.있을 거라고 말했소이다." "보장? 무슨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방은 말하는 거지?! 엔트가 제국군과 작당했다고 하고 싶은 건가?!"알고 계시면서 왜 묻습니까?" 퉷! 마도사가얼굴에 침을 뱉었다. 발끈한 칸은 잠실오피걸은 합정오피 삼성오피 집어던지듯 놓았다. 쿠당탕! 마도사는 자기 무게를 못 이기고 넘어졌다.마도사는 넘어진 채로 끝까지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