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놈은 조심하도록 하거라. 그 말코도사가 네 놈에게당했으니 가만 있겠느냐? 홀홀홀." "도망가는데는 통달했으니어쩌려고요? " "오냐 홀홀. 가끔 선릉오피와 가산오피 대덕구오피방은 하고 그러거라. 알겠느냐?" "그리하지요. 우리집도 얼마나 갈지 걱정입니다. 몸조심 선릉오피와 가산오피 대덕구오피걸은 요." 황개노인은 왔던것처럼 또 훌적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정말도일봉은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을 느끼고 또 한숨을 쉬었다. 도일봉은삼일이나 더 숨어있다 겨우 개봉성을 빠저나 올있었다. 의혈단 인물들은 어디서고 한 명도않았다. 어디로든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이 또 선릉오피와 가산오피 대덕구오피는 특기이기도 했다. 도일봉은 급히 낙양으로 돌아왔다. 황삼산등이 걱정되었기이다. 황삼산등은 낙양의 손삼여와 함께 선릉오피와 가산오피 대덕구오피가 모두 낭패한 모습 이었다. "정말 끔찍한 놈들입니다. 우린 그사람들과도 만나 함 께 일을 했는데도 의혈단크게 당하고 말았소이다. 그곳 을 빠저나온 선릉오피와 가산오피 대덕구오피걸은 천행이오." 어지간해선 엄살을 떨지않는 황삼산까지 고개를 내둘렀다. 도일 봉은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직접 봤다오. 우리편 손실이 얼마나 되오?"죽고 열세 명이 다쳤습니다." 황삼산 또한 여러군데 상처를 입고도일봉이 고개를 끄 덕였다. "여기서 머물것이 아니라 속히 산체로 선릉오피와 가산오피 대덕구오피방은 그리고 만천 선생에게 얼마간 모든 행동을 중지하고 수비에 철저를전 해주오." "예, 그러지요." "가는길에 장군을 대려가시오. 본인은 몇일있다 가겠소이 다." 황삼산은 함께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으나굳이 고개를 저었다. 황삼산등은 장군을 대리고산체를 향해 떠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