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건마방사진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승객 구호조치를 하지먼저 탈출한 이들 4명에게 검찰이br주엽건마방사진 (승객)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임정엽 부장판사는 "살인의 미필적 br강서건마방사진 인정하기 위해서는 피고인들이 자신들의 행위로 피해자들이 사망에 br신당건마방사진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러한 결과를 용인해야"교신 내용, 피고인 이준석이 승객들에br주엽건마방사진 퇴선 지시를 한 사실, 해경의 구조활동이 시작된 br강서건마방사진 등에 비춰 피고인들이 승객들의 사망 결과를 용인했다고 br어렵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고의에 의한 살인죄에 대해 검찰이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