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었다. 양정동건마 떨어저 나가는 것 같았고, 허리가 끊어지는같았다. 그래도 건강한 체질을 타고 났는지라 남들보다는적응해 나갈 수 있었다. 갈수록 요령도 생기고, 체력도 단단해지는 기분이었 다. 허나 먹는게 시원치체력을 유지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채석장에 익숙해녹산건마양정동건마 도일봉은 주위를 자세히 관찰했다. 보초위치, 인원 수, 장비, 교대시간, 보초들의일일이 살펴 머리속에 기억해 두었다. 채석장 주위에는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밤문화 전문 사이트 처저 있었고, 철책 밖에도 군사들이 지키 고 있었다.안 일이지만 같은 방에 있는 자들중에 간세(奸勢)들이 있었다. 이런 놈들이 밖에서 지키는 군사들 보다 훨조심해야 할 놈들이다. 그리고 제일 급하고도 중요한 문제는 바로〔양정동건마〕라인업∝녹산건마り인천건마り부천건마 채워진 착고였다. 착고를 달고 달려봐야 헛일인 것이다. 한달이란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그동안 일꾼들과도 친 해ㅈ고, 보초의 허실과 누군지도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