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가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에 대한 사기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br br 17일 법무법인 금성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여금 논란을 둘러싼 김준수 측과 건설사 측의 사기 고소건은 지난 13일 검찰이 D 건설사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무고죄로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김준수 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하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앞서 대표 김 모 씨는 김준수가 50여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았다고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