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7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음악 감상회를 가졌습니다. br br br [인터뷰: 전진]br br 음감회를 또 처음 하는 거라서 와~ 정말 기분이 새롭네요. br br br 청바지에 넥타이를 맨 전진. 마치 청바지 모델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br br br [인터뷰: 전진]br br Q) 의상 콘셉트는?br br A) 특별한 이유는 없고 스타일리스트가 입으라는 대로 입었고요. 굉장히 유능한 스타일리스트와 멋진 분들하고 제가 일을 하기 때문에 패션 테러리스트의 입장에선 좋게 챙겨 주셔 갖고 저는 열심히 무대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만이 제가 하는 일이 아닌가 지금 생각이 듭니다.br br br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을 발표한 전진과 [진짜루]라는 신곡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온 아버지 찰리박. br br br [인터뷰: 전진]br br 저희 아버지도 곡 작업을 하신 지 저보다도 오래 되셨어요. 아버지도 더욱 더 열정들을 더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진짜루] 라는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br br [현장음: 사회자]br br 어떻게 보면 본인 콘셉트하고... 아버지는 [진짜루] 본인은 [리얼] br br [현장음: 전진]br br 좀 틀려요. br br br 실시간 음원차트를 휩쓴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는 에릭의 랩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br br br [인터뷰: 전진]br br 에릭 씨가 같이 무대에 서는 거는 아직 뭐 확실히는 모르는 거고...br br br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전진! 1위 공약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br br br [인터뷰: 전진]br br Q) 1위 공약은?br br A) 한 50분 정도를 추첨을 해서 그 팬 분들과 함께하는 치맥 이런 거 같이 막 사진도 찍고 친한 동생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자리를 꼭 너무 해 보고 싶어요.br br br 솔로가수로 돌아온 전진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