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t for 33 years' Lee Jae Yong dreams melodrama ('데뷔 33년차' 이재용, 멜로 꿈꾸는 순정 마초)

'Debut for 33 years' Lee Jae Yong dreams melodrama ('데뷔 33년차' 이재용, 멜로 꿈꾸는 순정 마초)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재용을 만났습니다. 이재용은 최근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강렬한 죽음으로 하차했는데요. br br br [인터뷰: 이재용]br br Q) [아름다운 나의 신부] 촬영 끝낸 소감?br br A) 영상미고 구성이고 배우들 캐스팅이고 아귀가 잘 맞아들어가는 기억해 둘 만한 작품이다 싶어요br br br 드라마 [징비록]과 영화 [순수의 시대]에선 정통 사극 연기를, 단편 영화 [딜: 곱등이 물다]에선 정희철과 부자지간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br br br [인터뷰: 이재용]br br Q) 정희철에 대해?br br A) 그 친구 제일 마음에 드는 게 눈빛이에요br br br 배우 장혁 등 스타들을 배출한 '배우들의 스승'으로도 불리는 이재용, 어느덧 데뷔 33년차인데요. 영화 [친구] 속 강렬한 그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br br br [인터뷰: 이재용]br br Q) 가장 소중한 작품?br br A) [친구]가 제가 전업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기 때문에br br br 악역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 했지만, 이재용의 마음 속엔 멜로를 향한 열정이 한가득인데요. br br br [인터뷰: 이재용]br br Q) 앞으로 하고 싶은 연기가 있다면?br br A) 마초 냄새 나는 그런 연기만 해왔기 때문에 선입견을 갖고 한정적으로 볼 때 사실 괴롭거든요 어! 멜로 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br br Q)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br br A) 진희경 씨가 화면 안에서 보면 눈빛이 되게 멋있거든요br br br 시트콤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입니다. br br br [인터뷰: 이재용]br br Q) 시트콤에서 진희경 씨와 멜로를?br br A) 아 좋지 희경아 시트콤에서 만나부려잉 br br br [현장음: 이재용]br br 무서운 배우가 아닙니다 여러분 웃겨드릴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멜로 기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br br br 순정마초를 꿈꾸는 이재용의 연기 변신을 응원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안지선입니다.


User: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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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6-03-03

Duration: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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