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고소취하로 성폭행 논란에서 벗어난 배우 박시후가 일본 홈페이지에 친필 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br br 박시후는 지난 17일 일본 홈페이지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직접 편지를 써 올렸는데요.br br 이에 대해 박시후 측은 '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일 뿐, 활동을 재개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편, 박시후는 최근 일본 포털사이트와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 1위로 뽑히는 등 현지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