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혐의로 징역형이 구형된 김용만씨를 비롯해 최근 몇년 사이 예능인들의 법원 출두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br br 이른바 예능인 수난시대라 불리고 있는데요.br br 법정투쟁 중인 예능인들의 근황 살펴봤습니다.br br br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스타들!br br 그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이 아닌 법정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br br br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방송인 고영욱이 최근 항소심에서 국선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br br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변호인이 고영욱 사건을 포기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br br 이에 고영욱 사건을 담당했던 전 변호인과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는데요.br br 이러한 논란에 대해 고영욱 측은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불쾌감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