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br br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7급 공무원]은 시청률 12.7를 기록했는데요. br br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과 최강희가 엉뚱 발랄한 맞선을 보는 장면이 그려지는가 하면, '국정원' 취업이라는 독특한 취업기를 담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br br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주원,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같다", "최강희와 주원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