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청 연수를 실시합니다.br br 연수에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 나라에서 온 고려인 한국어 교사와 현지 고려인협회 소속 청년회원 등 34명이 참가했습니다.br br 참가자들은 오는 8월 3일까지 5주 동안 국내 대학에서 한국어 교수법을 배우고 전통문화 실습과 역사 체험도 하게 됩니다.br br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려인 한국어 교사들이 한국어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동포사회에 한국어와 문화를 제대로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