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채소·과일값 급등...식탁 물가 들썩 / YTN (Yes! Top News)

장맛비에 채소·과일값 급등...식탁 물가 들썩 / YTN (Yes! Top News)

[앵커]br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 농지에 피해가 잇따르면서 작물 수확량이 뚝 떨어졌습니다.br br 이 때문에 채소와 과일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br br 김병용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형마트의 농수산물 코너.br br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이 채소를 집었다 놓기를 반복합니다.br br [박선녀 서울 신사동 : 장보기가 부담스러워요. 모든 채솟값이 올랐어요. 장마철에는 그런 거 같아요.]br br [노경아 서울 신사동 : 비가 많이 와서 (채소) 가격도 많이 오르고, 경제적으로 힘드네요.]br br 이처럼 채솟값이 가파르게 오른 것은 팔릴 만한 상품의 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br br 최근 이어진 장마 탓에 농지 피해로 수확량이 줄고 수확 자체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br br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는 풋고추 10㎏이 2주일 새 36 넘게 오른 5만 1,418원에 거래됐고, ㎏당 만6071원에 거래되던 적상추도 35 넘게 올라 2만 1,722원에 팔렸습니다.br br 과일값도 예외는 아닙니다.br br 자두는 2주일 전보다 27가량 올랐고, 복숭아는 보름 새 50 가까이 비싸졌습니다.br br 장마로 조업이 어려워지면서 수산물값도 뛰어, 고등어는 장마 이전보다 40 이상 올랐습니다.br br 장마가 끝나도 문제입니다.br br [조동진 대형마트 과일 판매 담당자 : 장마철 호우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잦은 병충해 발생이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채소와 과일의) 가격 강세가 3주에서 4주 정도 지속할 전망입니다.]br br 여기에 잇따른 공공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br br YTN 김병용[kimby1020@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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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