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유승민 의원 내일 만난다는데... / YTN (Yes! Top News)

박근혜 대통령·­유승민 의원 내일 만난다는데... / YTN (Yes! Top News)

"과거를 두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br br 유승민 의원이 어제 새누리당에 복당 신고를 하면서 한 말입니다.br br 하지만 이른바 친박이 요구한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br br 7월 8일 내일은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대표에서 사퇴한 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br br 작년 5월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유승민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가 행정부의 시행령에 대해 수정·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뒤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의 정치'로 지목당했습니다.br br 이후 논란 끝에 지난해 7월 8일 원내대표에서 물러났습니다.br br 그로부터 1년 만에 박근혜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이 청와대에서 다시 만납니다.br br 내일 박 대통령 초청으로 새누리당 소속 의원 전원이 청와대에서 오찬을 하는데 유승민 의원도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br br 유승민 의원은 작년 8월 26일에도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한 오찬에 참석했지만 박 대통령과 별도 대화나 접촉은 없었습니다.br br 내일 오찬을 앞두고 정치권 주변에서는 박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이 이번에는 악수를 하거나 잠깐이라도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있느냐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br br 지금으로선 그럴 가능성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한데요.br br 대통령 오찬 때 의원들의 자리 배치는 관례상 상임위원회 별로 하기 때문에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앉는 이른바 헤드테이블과 유승민 의원의 자리는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br br 또 관례상 대통령이 입장과 퇴장을 하면서 전체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경우는 관례상 그렇게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br br 따라서 박 대통령이나 반대로 유승민 의원이 일부러 악수를 청하거나 대화하려고 시도하지 않는 이상 개별 만남은 어렵다는 분석입니다.br br 다만 박 대통령이 내일 오찬을 하는 이유는 원활한 국정 운영을 운해 당청간 소통과 화합을 주문하기 위해서입니다.br br 따라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이런 자리에 유승민 의원이 참석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배신의 정치로 인해 생긴 가슴 속 앙금을 서로 조금이나마 털어내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br br 한때 유승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중 최측근으로 복심이나 다름없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인데요.br br 이런 상황에서 유승민 의원이 회동에 앞서 밝힌 내용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br br 유승민 의원은 "내일 오찬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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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