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이미림, 4차 연장에서 눈물 / YTN (Yes! Top News)

김시우·이미림, 4차 연장에서 눈물 / YTN (Yes! Top News)

[앵커]br 김시우와 이미림 선수가 나란히 PGA와 LPGA투어에서 4차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습니다.br br 스웨덴의 헨릭 스텐손은 처음으로 브리티시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이경재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파5 16번 홀에서 김시우의 두 번째 샷입니다.br br 공이 홀을 찾아가 완벽한 이글 기회를 잡습니다.br br 17번 홀에선 먼 거리 버디를 성공하고 9타째를 줄였습니다.br br 하지만 마지막 홀 보기로 연장으로 간 게 아쉬웠습니다.br br 4차 연장에서 호주의 애런 배들리가 7m짜리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고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br br 김시우는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낸 것에 만족했습니다.br br LPGA투어에선 이미림이 김시우와 거의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br br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쉬웠지만,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6위에서 공동 선두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br br 그리고 역시 4차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손을 들었고, 우승컵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에게 돌아갔습니다.br br 리디아 고는 4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이미림과 쭈타누깐을 제치고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br br 3라운드까지 세 타 차 선두였던 김효주는 오히려 두 타를 잃고 4위에 그쳤습니다.br br 마치 공과 홀에 자석이 붙은 것처럼, 스텐손의 퍼트가 이렇게 잘 들어가니, '쇼트 게임'의 달인 미컬슨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br br 14번 홀 8m 버디로 단독 선두로 나섰고 15번 홀 12m 버디로 두 타 차로 앞서갔습니다.br br 마지막 홀까지 버디를 낚은 스텐손은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스웨덴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br br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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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