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전 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운행 제한 / YTN (Yes! Top News)

2005년 이전 경유차 내년부터 서울 운행 제한 / YTN (Yes! Top News)

정부와 수도권 지자체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을 제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br 수도권 진입 제한으로 생계가 막막해진 트럭 운전자가 10만 명에 달해 대책이 시급합니다.br br [윤성규 환경부 장관 : 정부 대책이 성과를 거두려면 이처럼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 영향권 별로 주 오염원을 잘 다스려야만 달성이 가능합니다.]br br 운행제한 차량은 이 단속 장비를 통해 차량 번호판이 걸러지게 됩니다.br br 한 번 단속될 때마다 20만 원,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br br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 30만 원 과태료만 내면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운행 제한을 통해서 부담을 더 줘서 정기검사를 활성화하고요.]br br [정재승 노후 경유차 운전자 : 대책을 안 세워 놓고 무작정 못 오게 하는 것은 서민들한테는 생계형인데, 차를 바꿀 수도 없는 거 아녜요. 100~200만 원도 아닌데….]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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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