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종로의 낡은 마을버스 세계를 여행하다...다음은 북한? / YTN (Yes! Top News)

[뉴스통] 종로의 낡은 마을버스 세계를 여행하다...다음은 북한? / YTN (Yes! Top News)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을버스입니다.br br 그런데, 뉴욕 한복판에 있네요?br br 무슨 일일까요?br br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온 마을버스 '은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br br 수입오퍼상으로 일하고 있던 '임택' 씨는 오래 전부터 여행작가가 돼 세계여행을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br br 50살이 되던 해 하던 일을 그만 둔 임 씨.br br 어느 날, 봄 길에서 우연히 만난 낡은 마을버스를 보고 큰 결심을 합니다.br br [임 택 여행작가·마을버스로 세계 일주 : 어느 날 평창동 고갯마루에서 앉아 있는데 마을버스 한 대가 굉장히 힘들게 올라오고 있는 거예요. 마을버스라고 하는 것은 동네 조그만한 길을 돌고 돌아서 매일 쳇바퀴 같은 생활을 하잖아요. 저 인생이 우리네 인생과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은 거예요. 그래 저 좁은 공간에서 나와 같은 인생을 살아온 마을버스와 함께 넓은 세계로 나가서 꿈을 한번 펼쳐보자.]br br 임택 씨는, 먼저 중고 마을버스를 구입합니다.br br 폐차 직전에 놓여있던 서울 종로구의 '12번' 마을버스였는데요.br br 12번 버스의 은수교통 회사를 본 따 '은수'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br br 은수는 뒷자석이 침대로 바뀌고 조리시설도 갖추게 되면서 여행버스, 좀 고급스럽게 말하면 캠핑카로 변신했습니다.br br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도 생겨났습니다.br br 여행작가 학교에서 만난 지인들이 마을버스 세계여행에 함께 동참하게 됐습니다.br br 그리고 2년 전인 2014년 12월 16일.br br 드디어 마을버스 은수의 세계여행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br br 첫 여생지는 페루였습니다.br br 본격 여행이 시작되기 두 달 전 평택 항구에서 화물선에 오른 마을버스 '은수'는 50 여일 간 태평양의 짠 바닷 바람을 맞으며 페루에 도착했습니다.br br 5대륙, 48개국, 150개 도시를 목표에 두고 떠난 마을버스 은수의 세계여행.br br 페루에서 출발해 북남미를 거쳐 총 677일 동안 세계 방방 곡곡을 누볐습니다.br br 서울에 있던 골목들이 세상의 전부였던 낡은 마을버스는 그렇게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됐는데요.br br 하지만, 위기의 순간도 있었습니다.br br [임 택 여행작가·마을버스로 세계 일주 :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이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막에서 길을 잘못들었어요. 길을 잃은데다가 기름도다 떨어지고 마침 모래폭풍이 불어서 천지를 구분못할 위험에 빠졌는데 갑자기 사막에서 일을 하던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 위기에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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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