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새 부지는 성주골프장"...이번 주 발표 / YTN (Yes! Top News)

"사드 새 부지는 성주골프장"...이번 주 발표 / YTN (Yes! Top News)

[앵커]br 한미 군 당국이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 골프장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새로운 부지로 사실상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이번 주 중후반에 이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원래 성주군 방공 부대인 성산 포대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했던 한미 군 당국은 성주군민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다른 장소를 찾아 왔습니다.br br 초전면 성주골프장과 금수면 염속봉산, 수륜면 까치산 세 곳을 새로운 후보지로 정하고 사드가 들어서기 알맞은지 평가했습니다.br br [한민구 국방부 장관 (지난 21일 국회 대정부 질문) : 아직 결정된 바가 없고 3개 지역에 대한 부지 평가 결과를 종합하는 과정에 있습니다.]br br 하지만 한미는 사실상 성주골프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성주군청에서 북쪽으로 18㎞ 떨어져 있는 성주골프장은, 해발 고도가 680m로 성산 포대보다 300m 정도 높고, 주변 민가도 더 적습니다.br br 군은 이 같은 결정을 월요일과 화요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를 마친 뒤 이번 주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국방부 관계자는 다른 후보지 3곳의 평가를 마쳤다며, 성주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절차를 밟은 뒤 이달 안에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br br 하지만 성주골프장에 사드가 들어서면 레이더가 김천 쪽을 향하게 돼, 김천 주민들은 공식 발표 전부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br br 또, 롯데 소유인 골프장 땅을 사들일 경우 천억 원 넘는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야당이 찬성할지, 찬성한다 하더라도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문제입니다.br br 군은 골프장 땅을 매입하는 대신 다른 군 부지와 맞바꾸는 방안도 내밀고 있지만, 롯데 측과 협상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YTN 이선아[leesa@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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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