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우거진 조용한 숲 속에 작은 오두막 하나가 등장했습니다.br br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하는데요.br br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br br 가끔은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조용한 공간에서 책만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죠.br br 미국 뉴욕 북부의 한 숲 속에 그 꿈을 이뤄줄 오두막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br br 이 오두막 내부는 편하게 잘 수 있는 작은 공간 외엔 오로지 책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br br 이곳의 이름은 '비밀의 방'으로 이렇게 완벽하게 고립된 상태에서 책 읽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br br 잠시 기분을 전환하고 싶을 땐 밖으로 나가 숲 속을 거닐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고, 책을 읽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땐 포근한 침대에서 스르륵 잠들기만 하면 됩니다. br br 캠핑 도구도, 여러 벌의 옷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도 없이 심플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공간이 아닌가 싶네요.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