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현직대사 첫 블랙리스트..."北 대외 활동 타격" / YTN (Yes! Top News)

北 현직대사 첫 블랙리스트..."北 대외 활동 타격" / YTN (Yes! Top News)

[앵커]b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번 결의안에서 현직 북한 대사를 포함한 개인 11명과 기관 10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br br 현직 대사가 안보리 제재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들은 자산이 동결되고 북한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됩니다.br br 김문경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지난 2013년 주이집트 대사에 임명된 박춘일은 외교관 신분을 이용해 북한의 불법 무기 거래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아왔습니다.br br 무기거래 주요 통로인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의 지원을 한 것으로 지목된 박춘일은 미국의 독자 대북 제재 대상이기도 합니다.br b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번 새 대북제재 결의안에서 블랙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제재대상에 박춘일을 포함해 개인 11명과 기관 10곳을 추가했습니다.br br 현직 대사가 제재 대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김석철 전 미얀마 주재 북한대사와 아프리카에서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를 대표해 활동해 왔다고 지목된 김성철과 손정혁, 북한 무기거래 회사에 금융거래 업무를 제공한 대동신용은행 김철삼 대표 등도 블랙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br br 제재대상이 된 이들은 앞으로 북한 밖으로 여행이나 공무상 출장이 금지됩니다.br br 신규 제재대상 기관은 신광경제무역총회사와 조선부강무역회사 등 북한의 외화벌이 기업들과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품 조달기관, 이를 지원하는 금융기관들입니다.br b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자금 관리 기구인 노동당 39호실 산하의 대외거래 결재은행인 조선대성은행, 일심국제은행 등이 포함됐습니다.br br 이에 따라 북한의 제재대상 개인은 39명, 기관은 42곳으로 늘어나게 돼 북한은 외교적 운신의 폭이 더욱 좁아지고 대외 활동 역시 큰 지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br br YTN 김문경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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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