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크리스마스 이브' 맑고 강추위...동해안 한때 눈·비 / YTN (Yes! Top News)

[날씨] '크리스마스 이브' 맑고 강추위...동해안 한때 눈·비 / YTN (Yes! Top News)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나들이 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br br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br br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br br 현재 대관령 기온이 -6.7도, 철원 -4.4도, 서울 -4.3도, 대전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3~6도가량 낮아 무척 추운 상태고요. br br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3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는 4도가량 높지만 예년보다 조금 낮겠고요. br br 찬 바람이 불면서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br br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제법 끼어있는데요. br br 아침부터 구름이 걷히며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br br 다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낮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br br 오늘 낮 기온 예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br br 서울 3도, 대전 3도, 광주 7도, 대구 6도로 예상됩니다.br br 성탄절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겠습니다. br br 그래도 추위가 풀리며 바깥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br br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이후 이번보다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17-11-15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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