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 한 농구선수의 눈알이 머리에서 띠용 튕겨져 나왔다고 합니다. br br 뉴질랜드 브레이커스 팀 소속 농구선수인 아킬 밋첼 씨는 지난 1월 넷째주 튀어나온 눈을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br br 지난 1월 26일 목요일, 24세인 그는 게임 도중 갑자기 눈알이 눈두덩이에서 빠져나가는 일을 겪었습니다. br br 밋첼 씨는 고통스러워하며 바닥으로 거꾸러졌고, 즉시 이 부상을 치료받았습니다. br br 이러한 부상은 눈물샘에서 눈물이 터져나올만큼 끔찍하게 보일지는 모르나, 사실 그리 심각한 증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브레이커스 팀의 총괄 매니저는 ESPN채널 측에, 이번 부상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br br 가장 최근 밋첼 씨의 트위터에서 혀를 낼름, 눈을 찡긋하는 이모티콘을 보면, 그가 완전히 괜찮은게 틀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