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승객, 도쿄 발 비행기에서 쌈박질 뒤, 직원 목 졸라, 일본서 체포

미국인 승객, 도쿄 발 비행기에서 쌈박질 뒤, 직원 목 졸라, 일본서 체포

도쿄 — 한 미국 남자가 전일본 항공 비행기에 탑승해서 소동을 일으킨 후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비행기 출발 시간이 거의 2시간 지연되었습니다. br br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 폭발하게 생겼습니다. 술을 목구멍까지 찰랑찰랑 채운 빨간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광분해서는 한 흑인 남자 승객을 공격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br br 이 둘은 난폭하게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먹도 오고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심지어 이 빨간 셔츠는 흑인 남성에게 대고 죽이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기까지 합니다. br br 겁에 질린 승객들은 그들의 자리에서 떠났고, 승무원들은 이 둘을 갈라놓으려고 했습니다. br br 빨간 셔츠는 물려섰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나섰습니다. br br 흑인 남성에게 얼굴에 주먹빵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계속해서 주먹을 날렸고, 그를 말리려는 여성 승무원을 뿌리치기까지 했습니다. br br 결국 직원이 그를 비행기에서 끌어냈고, 그가 항공사 직원의 목을 조른 이후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유치장에 수감되었습니다. br br 비행기는 결국 1시간 40분 후 이륙했습니다.


User: 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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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08-04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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