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세월호...곳곳에 원인 단서? / YTN (Yes! Top News)

모습 드러낸 세월호...곳곳에 원인 단서? / YTN (Yes! Top News)

■ 진교중 前 해군 해난구조대장, 최재민 YTN 선임기자br br [앵커] br 1075일 만에 물 밖으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목포신항까지 마지막 항해를 위한 한창입니다. 조금 전에 보셨듯이 여기저기 긁히고 부식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곳곳에 침몰 원인을 밝혀줄 단서들도 남아 있는데요.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br br 진교중 전 해군 해난구조대장 그리고 최재민 YTN 선임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br br 일단 목포신항까지 가기 위해서 지금 물, 기름 빼는 작업이 한창인데요. 해수부가 아침에 브리핑을 했는데요. 30일 전후로 옮긴다, 이렇게 얘기를 했죠? br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세월호 선체에는 해수와 폐수가 남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리프팅빔에 연결된 와이어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와이어는 한 64개가 걸려 있었는데 오전까지 한 40여 개가 해제가 됐고 오늘 중으로 다 그것들은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고요.br br 그리고 선체 세월호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작업 내일 정도까지 하고 추가로 반잠수선이 부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뒤에다가 부력탱크를 원래는 2개가 있었는데 4개를 추가로 더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4개를 떼어내는 작업을 내일모레까지 완료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br br 그래서 해수부가 얘기를 하는 게 30일 전후 해서 출발을 할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현재 진도 해역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날은 흐리지만 오늘과 내일은 파도가 한 1m 이내로 다소 잔잔한 편입니다.br br 그런데 29일에는 일기예보를 보니까 새벽에는 2.8m까지도 파도가 굉장히 셌다가 오전 중에 잦아든다라는 예보가 있기 때문에 언제 출발을 할 수 있을지는 날씨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br br [앵커] br 그렇군요. 대장님, 그런데 29일이 날씨가 안 좋다는 예보가 나와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면 반잠수선 위에 있는 것은 괜찮습니까?br br [인터뷰] br 파도 3m 정도는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반잠수식 선박이 지금 해수면에서 바다까지가 3m가 지금 됩니다. 따라서 파도 2.8m 정도는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앵커] br 괜찮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혹시 작업이 좀 빨라지면 29일 날씨가 나빠지기 전에 작업을 끝내고 옮길 가능성도 있습니까?br br [인터뷰] br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세월호 C데크, D데크에 있는 자동차에서 지금 기름이 새지 않...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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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