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내내 '청문회 전쟁'...길 잃은 추경 / YTN

두 달 내내 '청문회 전쟁'...길 잃은 추경 / YTN

■ 김광삼 변호사, 추은호 YTN 해설위원br br [앵커] br 문재인 대통령 취임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마는 정치권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면서 아직도 장관 인선도 채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r br 또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추경, 정부조직 개편 역시 한 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협치가 아닌 갈등의 장이 돼버린 국회,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추은호 YTN 해설위원, 김광삼 변호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br br 조금 전에 강희경 기자가 국회 상황을 전해 왔는데 마지막 문장이 현재로서는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본회의가.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br br [기자] br 지금 오늘 7월 임시국회가 오늘 본회의가 있고 마지막 날이 18일 본회의 이렇게 두 차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여러 인사 안건들처리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 본회의를 열 수는 있습니다.br br 여당 단독으로라도 열 수는 있습니다. 의사 정족수가 5분의 1 이상이기 때문에 열 수 있지만 오늘 처리해야 될 안건들이 인사 문제 아닙니까? 인사 문제를 처리하려면 제적 과반 이상 출석에 과반 이상의 과반 찬성입니다.br br 그러면 회의는 열더라도 안건 자체가 상정되지 못하고 처리되지 못하는 무의미한 일이죠. 그래서 오늘 본회의가 열릴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국민의당이 불참 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건 지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결과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br br [앵커] br 지금 송영무, 조대엽 두 장관 후보자 2~3일 정도 연기한다고 그랬거든요. 청와대가 연기를 하게 된 배경이라고 할까요.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br br [기자] br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어제 청와대에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전화를 해서 지금 이렇게 국회가 꽉 막혀 있으니까 지금 당장 임명을 하면 안 그래도 꼬인 정국이 더 경색된다, 그러니까 며칠만 더 연기를 해 달라. 그동안에 마지막 야당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겠다라고 요청을 했고요.br br 문재인 대통령이 박수현 대변인의 표현에 따르면 당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서 며칠 더 시간을 보겠다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임명을 재고하겠다라고 하는 표현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청와대 입장으로서는 인사 문제는 인사 문제고 추경은 추경이고, 정부조직법은 정부조직법이다.br br 별개의 문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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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