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남부 폭설...수도 30만 가구 정전 / YTN

칠레 중남부 폭설...수도 30만 가구 정전 / YTN

칠레 중남부에 폭설이 쏟아져, 수도 산티아고 30만 가구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br br 7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산티아고에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지만, 2007년 이후 볼 수 없었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br br 이 때문에 시내 곳곳에서 나무 수십 그루가 쓰러지고 버스들이 멈춰 섰는가 하면,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잇는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br br 발파라이소와 오이긴스, 마누엘 등 산티아고 인근 도시들도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br br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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