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중부 내륙 곳곳 소나기...내일 '무더위' / YTN

[날씨] 밤사이 중부 내륙 곳곳 소나기...내일 '무더위' / YTN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었지만, 오늘 밤 경기 남부와 영서, 충남 북부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br br 그 밖의 서울 등 수도권과 서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br br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br br 현재 영동과 영남지방의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br br 대구와 울산, 경북 경주 등은 폭염 경보로 대치됐고요, 전남에도 폭염 주의보가 새롭게 내려졌습니다.br br 낮 동안의 폭염은 열대야로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br br 아침부터 후텁지근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5도, 강릉 27도, 대구 2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br br 내일 낮에는 대부분 30도를 웃돌면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br br 서울 낮 기온 31도, 광주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br br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는데요, 내일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br br 화요일인 모레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날씨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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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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