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명의 도용해 휴대전화 개통 이동통신대리점장 구속 / YTN

고객 명의 도용해 휴대전화 개통 이동통신대리점장 구속 / YTN

서울 도봉경찰서는 고객 명의로 몰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팔아넘긴 혐의로 모 이동통신대리점장 2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br br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고객 13명의 신분증을 도용해 휴대전화를 이중으로 개통해 천5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구매비를 할인해주겠다고 속여 신규가입신청서에 서명을 받거나, 신분증을 몰래 빼돌려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신지원 [jiwon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