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갤러리 응원으로 더 재미있게 쳤다" / YTN

최혜진 "갤러리 응원으로 더 재미있게 쳤다" / YTN

아마추어로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준우승한 최혜진 선수가 귀국했습니다.br br 최혜진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도 16번 홀이 자꾸 생각났다며 다시 쳐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br br 최혜진은 US오픈 마지막 날 경기에서 박성현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다 16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두 타를 잃고, 결국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올해 9월 프로로 전향할 계획인 최혜진은 앞으로 KLPGA, LPGA를 거쳐 박세리, 박인비 선수처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br br 최혜진 선수의 대회 준우승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br br [최혜진 US여자오픈 준우승 : 4일 내내 재미있게 치려고 한 게 이번 시합에서도 잘 된 것 같고 특히 3, 4라운드 때 갤러리들이 많았는데 의외로 많이 환호하고 응원해 주셔서 재미있게 열심히 쳤던 것 같아요.]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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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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