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수해 중 외유' 충북도의원 2명 조기 귀국 / YTN

[현장영상] '수해 중 외유' 충북도의원 2명 조기 귀국 / YTN

[박봉순 충북도의원]br 내용을 자세히 아는 건 없고요.br br [기자]br 자세히는 모르시지만 동료 의원께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레밍 발언에 대해서 부적절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br br [박봉순 충북도의원]br 제가 내용을 아직 확실히 모릅니다.br br [기자]br 전혀 모르십니까?br br [박봉순 충북도의원]br 오면서 와이파이도 안 되고 해서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br br [기자]br 두 분만 먼저 들어오신 이유가 뭔가요?br br [박봉순 충북도의원]br 비행표가 2개밖에 안 되어 있어서, 먼저 들어왔는데 원래 다 그날 도착한 날 돌아오려고 했는데 비행기 표가 여의치 않아서 그래서 다음 날 비행기표 빨리 들어오는 대로 온 겁니다.br br [기자]br 다른 두 분은 그러면 언제 들어오시는지 알고 계세요?br br [박봉순 충북도의원]br 점차적으로 순번대로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만 하고 왔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br br [기자]br 그러면 폭우피해 주민 여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br br [박봉순 충북도의원]br 수해 입으신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절대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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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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